이날 종강식은 복권위원회가 후원하고 충북장애인복지관이 주관했으며, 장애인과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굿네이버스 강원지역본부(본부장 박미경)은 지난 6일 원주시, 원주시의회, 원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함께 강원도 내 아동보호전문기관 등 21개 기관·단체들이 참석하여 기후위기와 아동권리를 주제로‘미래세대를 위한 우리들의 약속’컨퍼런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컨퍼런스는 기후위기와 아동권리를 주제로 지역사회 기관, 단체, 학교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릉원주대학교 이세원 교수의 ‘아동권리와 기후위기’ 주제강연을 시작으로, 굿네이버스 아동권리연구소 김도현 연구원의 ‘아동청소년 기후위기 대응활동 실태조사’, 원주 버들초등학교 박영
DN솔루션즈는 지난 14일 창원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23년 ‘사랑의 김장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사랑의 김장 나눔’은 매년 연말 DN솔루션즈가 지역 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준비하는 행사다. 2011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3년째를 맞이했다.DN솔루션즈가 이날 기부한 사랑의 김장 김치는 창원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저소득층 등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 300가구에 10㎏씩 전달될 예정이다.DN솔루션즈는 ‘사랑의 김장 나눔’ 외에 2018년부터 방한용품 100세트를 구매해 관내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 사회복지정보센터는 지난달 29일 거창하천환경교육센터에서 사회복지자원봉사인증센터(이하 VMS) 인증관리요원 보수교육을 실시했다.거창군사회복지정보센터는 경상남도에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사회복지 종합 정보제공 및 VMS 활성화’를 목표로 2019년부터 경남의 각 시·군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진행하고 있다.사업수행의 일환으로 거창군 관내 VMS 인증기관 인증요원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인증요원으로 활동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3년에 1회씩 보수교육을 받아야 한다.기존에는 창원에 위치한 경남사회복지협의회에서 교육을 진
[세종=뉴시스] 자립준비청년이 보호 종료 이후에도 다시 보호시설로 단기 재입소하는 방안을 정부가 검토 중이다.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7일 한 매체 인터뷰를 통해 "자립준비청년은 자립 이후에 어려움을 겪어도 가족이나 친지 등 연고가 없어 막막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며 "이들에게는 시설이 고향인 만큼 원하면 기존 시설에 단기간 머물며 쉴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고 말했다.원가정 보호가 어려워 아동복지시설·위탁가정에서 자란 아동은 18세 성인이 되면 독립한다. 지난해 6월부터는 희망자에 따라 대학에 다니거나 직업훈련을 받는 시기
[구미=뉴시스] 경북 구미시는 내년 아이돌봄서비스 지원사업의 국비 예산 확보에 박차를 가해 역대 최고인 30억 원을 추가 증액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15일 밝혔다. 도내에서 12세 이하 아동인구가 가장 많은 구미시는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하려는 가정의 대기기간이 길어지고 지원예산이 타 시·군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었다.이에 시는 연초부터 타 시·군 비교분석 자료를 토대로 여러 차례 여성가족부 등을 찾아 건의했으며, 국비 30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다.시는 내년부터 국·도비 등 7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아이돌봄서비스 지원을
[서울=뉴시스] 50년 뒤 대한민국 인구가 3000만 명대로 떨어진다는 추계 결과가 나오자, 정부가 내년도 저출산·고령사회 대책을 추가로 발표하겠다고 밝혔다.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저고위)는 내년 1분기 본회의를 개최하고 실질적 일·가정 양립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추가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통계청이 지난 14일 발표한 '2022~2072 장래인구추계'에 따르면 심각한 초저출산 영향으로 인해 50년 뒤 대한민국 총 인구는 2022년 5167만명에서 2072년 3622만명으로 약 30% 감소하게 된다.저고위는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15일 일상 속 생명존중사상을 실천한 전국 각지의 사회적 의인을 발굴해 시상 및 상금을 지원하는 ‘2023 생명존중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올해 15주년을 맞은 생명존중대상은 위험한 순간에도 소중한 생명을 구한 영웅들의 사례를 통해 우리 사회의 생명 존중 가치를 향상시키기 위함에 목적이 있다. 생명보험재단은 2009년부터 △경찰 △소방 △해양경찰 △일반시민 총 네 부문에 걸쳐 전국 각지에서 생명존중 정신을 몸소 보여준 사회적 의인을 발굴해 시상 및 상금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일상 속 생명존중의 중요
서울시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는 지난 6일 서울시청 시민청 태평홀에서 ‘장애인 고용환경 우수기업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장애인이 근무하기 좋은 고용 우수기관을 발굴해 우수사례를 홍보·확산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시상식에는 수상자, 우수기업 사업체 대표 및 담당자, 대내·외인사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특히 수상자 선정을 위해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에서 개발한 ‘한국형장애균등지수(KDEI)’ 를 활용했다. KEDI는 서울시 민간위탁기관인 서울시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의 '장애인이 근무하기 좋은 직장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티뷰크사회복지재단은 지역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사하고자 지난달 29일 구로구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사랑의 김치 후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을 통해 지원된 김치는 서울 구로구 내 동주민센터 및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1600세대의 저소득 가정(각 10kg)으로 전달됐다. 티뷰크사회복지재단에서는 구로구청과 협의하여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가정에 김치를 제공 할 계획임을 밝혔다.티뷰크사회복지재단 이선옥 이사장은 “경제적 상황으로 인해 사회적 문제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지금, 작은 나눔이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공기정화살균기 ‘바이러스킬러’ 전문 생산 업체인 아이앤비코리아는 대형 ‘바이러스킬러’ 100대(시가 3억원 상당)를 지난 13일 부천시에 기증했다.이날 기증식은 조용익 부천시장, 김범용 부천희망재단 상임이사, 이강수 아이앤비코리아 회장, 김명숙 대표가 참석했으며, 기증된 바이러스킬러는 부천시 관내 32개 아동센터와 17개 장애인 기관, 9개 청소년센터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공기정화살균기 바이러스킬러는 기존 공기청정기 기능에 살균·환기시스템 기능을 더한 제품으로, 최근 유행하는 중국 마이크로플라즈마 폐렴, 독감 바이러스와 같은 내성
한국노인인력개발원(원장 김미곤)은 지난 7일 한국재정정보원(원장 박용주)과 국가재정사업 보조금 관리체계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본 협약을 통해 국가재정사업 관리·점검 등 보조금 관리체계 개선을 위한 컨설팅, 교육 등 맞춤형 지원으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이번 협약으로 민간형 노인일자리 사업 중심 예산·회계·계약 등 관리체계와 사업 관리 등 구조적 애로사항 등의 실질적 해결방안을 모색한다.특히 시니어인턴십 사업은 매년 사업량 확대 및 예산 규모 증가에 따라, 이번 협약으로 보조금 관리체계 개선과 동시에
서울시는 손자녀를 돌보는 조부모(육아조력자)에게 월 30만 원의 돌봄비를 지원하는 ‘서울형 아이돌봄비’ 사업이 9월 첫선을 보인 이후 시행 3개월 만에 4000명 넘는('23.11. 기준 4351명) 신청자가 몰리며 양육가정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서울형 아이돌봄비는 = 할머니, 할아버지뿐만 아니라 이모, 삼촌 등 4촌 이내의 친인척 및 민간 도우미의 돌봄 서비스에 대해 돌봄비(1인 기준 월 30만 원씩 최대 13개월)를 지급하는 전국 최초의 사업이다.지난 9월 1일 신청을 시작해, 11월 2414명이 첫 돌봄비(총 7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이 지난 13일 보육 단체 (사)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이하한어총) 임원진과의 간담회를 갖고, 보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한허총은 「영유아보육법」 제53조에 따라 보육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어린이집의 균형적인 발전, 어린이집 간의 정보 교류 및 상호 협조 증진을 위하여 설립된 법정단체이다.이날 간담회에는 복지부의 이기일 제1차관, 보육정책관, 보육정책과장, 보육기반과장이 참석했으며, 한어총은 변집섭 총연합회장 직무대행, 6개 분과위원장을 비롯한 시·도연합회협의회장 등 총 8명이 자리했다. 간담회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서울지부는 지난 7일 서울 광진구 지역 내 독거어르신을 위한 온열장판 나눔활동을 펼쳤다.공무원연금공단 서울지부 직원과 서울상록자원봉사단은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추위에 대비해 광진구 내 독거어르신 150가구에 온열장판을 직접 전달하였다.공무원연금공단 서울지부 관계자는 “독거노인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정성껏 준비했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소외된 구성원이 없도록 온정과 나눔 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위탁 운영 중인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관장 최종환)은 지난 6일 개관 16주년을 기념하여 ‘함께한 16년, 더 큰 꿈을 향해’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에는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 묘장스님과 희망 행복 미래도시 영등포구 최호권 구청장, 국민의 힘 박용찬 영등포을 당협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양민규 영등포을 의원이 참석했다.이번 16주년 행사에서는 우수 후원기업과 자원봉사자에 대한 표창장 시상식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영등포구청에서 기부한 쌀 2000kg
2024년부터 고립·은둔 청년(19~34세) 대상 온라인 발굴 및 전담 지원체계가 시작되고, 학령기 및 구직 과정에서 겪는 대인관계, 구직단념 문제로 인한 고립·은둔을 예방하기 위한 청년 맞춤형 정책이 강화될 예정이다. 복지부가 지난 13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 '청년정책조정위원회'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수립한 '고립·은둔 청년 지원방안'을 보고했다.올해 5월 ‘청년의 삶 실태조사(국조실)’ 및 통계청 사회조사 결과, 고립·은둔을 생각하는 위기 청년 규모가 최대 약 54만 명에 달할 수도 있다는 추정(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나왔다.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서울시 종로구 익선동에서 신개념 기부 팝업스토어 ‘가치상점’을 내일부터 8일간 운영한다.사랑의열매가 최초로 진행하는 팝업스토어 ‘가치상점’은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8일간 서울시 종로구 익선동에서 진행된다.‘가치상점’은 기부와 팝업스토어를 합친 신개념 팝업스토어로, 기부를 통해 나와 세상을 ‘가치있게’ 만들 수 있다는 희망2024나눔캠페인의 슬로건에 착안해 탄생했다.‘가치상점’은 나눔인증 포토부스 A관과, 사랑의열매 굿즈 체험 B관으로 운영된다. A관에서는 네 컷
화성시동탄치동천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명희)은 지난 13일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같이의 가치를 실현하는 우리의 동행’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솔선수범한 자원봉사자와 후원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기념 축사, 영상 상영, 유공자 표창, 경품 추첨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연 700시간 이상의 자원봉사 활동으로 나눔의 가치를 드높인 유공자에게 화성시장상이 수상되었으며, 이웃을 위해 물심양면의 노력을 기울여준 자원봉사자 및 후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지난 7일 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제19회 송년어울림 한마당 행사 ‘웃음 주문, 행복 배달 사랑의 딜리버리’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복지관은 한 해를 감사히 마무리하고, 희망찬 마음으로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기 송년 행사를 개최했다. 현장에는 홍정숙 관장을 비롯한 복지관 직원 및 이용인이 참석한 가운데 파주시 지자체 관계자, 국회의원, 경기도 및 파주시의원, 사회복지기관 관계자, 후원자, 자원봉사자, 지역주민 등 330여 명도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1부 기념식에서 홍정숙 관장은 “인생에서 가장 값진 선물은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