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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복지타임즈 김성이 회장 사진
희망과 행복의 소식을 함께 나눕시다

안녕하십니까?

복지타임즈를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최근 빠르게 전개되고 있는 정보화시대에 부응하여 웹 접근성 인증, 개인정보보호 강화 등 복지타임즈를 새롭게 개편하였습니다. 새 모습, 새 마음으로 여러분께 인사드리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사회복지는 1948년 정부수립 후 1970년대 말까지는 이렇다 할 발전을 하지 못하고 있다가 1980년대 이후 압축적으로 성장ㆍ발전하여 왔습니다. 복지타임즈는 바로 이와 같은 사회복지 현대사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복지타임즈는 우리나라 사회복지가 외원과 경제개발에 의존하던 1950~1960년대를 지나 새벽의 여명기를 맞이한 1970년대 후반인 1977년 ‘사회복지소식’으로 시작하였고, 1984년 ‘월간 사회복지신문’, 1990년 ‘주간 사회복지신문’으로 발전하였으며, 21세기에 접어든 2005년 인터넷신문 복지타임즈로 발전하였습니다.

사회복지소식에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복지타임즈가 지난 34년간 이룬 실적은 엄청납니다. 오프라인의 종이신문은 28년간 모두 848회 발행되었습니다. 면수로 따지면 6,100면에 이릅니다. 또한 그동안 보도된 기사의 수는 오프라인 61,000개, 온라인 12,000개 등 모두 73,000여개에 이릅니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에 관한 대국민 홍보를 위해 복지타임즈와 함께 ‘월간 복지저널’, ‘계간 사회복지’ 등 3원 홍보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복지타임즈는 새로운 사실이나 사건의 발생을 가감 없이 독자에게 신속하게 전달하는 보도기능(1차 뉴스)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정보통신기술 혁명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언제 어디서나 접근해서 볼 수 있는 유비쿼터스 혁명이 바로 그것입니다. 복지타임즈는 유비쿼터스 시대를 맞이해 자신의 역할과 소임을 더욱더 충실하게 수행할 것입니다. 복지타임즈는 일반 신문과 달리 사회복지에 기반을 둔 특성 있는 매체입니다. 복지타임즈는 사회복지의 본질인 인간 사랑과 사회복지의 목표인 나눔공동체 구축을 위한 희망과 행복의 메시지를 띄어 보낼 것입니다. 인간 사랑을 실천하고 나눔공동체를 이끄는 콘텐츠를 끊임없이 발굴해내어 우리사회를 밝게 조명하고, 기술적 편리성에 가려 배제되기 쉬운 인간성을 지켜나가겠습니다. 유비쿼터스 시대를 맞아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복지타임즈에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복지타임즈 김성이 회장 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