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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 2019년 고령자친화기업 46개소를 발표했다.고령자친화기업은 고령자가 근무하기 적합한 부문에서 다수 노인을 근로자로 직접 고용하는 기업이다.선정 기업은 만 60세 이상을 5년 간 의무적으로 고용해야 하며, 지정 유형에 따라 1∼3억원의 사업비와 전문 경영 상담(컨설팅)을 지원받게 된다.2011∼2019년 간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 고령자친화기업은 모두 211곳으로 현재까지 총 8707명의 노인일자리를 창출했다.올해 선정된 46개 기업에서는 2020년도에 신규근로자 419명을 포함해 2024년도까지 총 2211명의 노인을
뉴스
곽대경 기자
2019.05.22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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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지역사회 위기청소년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나간다.교육부와 여성가족부는 지난 17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제6차 ‘포용국가 실현을 위한 사회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지역사회 위기청소년 지원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방안은 최근 위기청소년 문제가 학교폭력·자살·자해·가출 등으로 점점 심화·복합화 됨에 따라, 위기청소년을 선제적으로 발굴·지원함으로써 사회안전망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회의를 통해 논의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첫째, 위기청소년에 대한 공공의 역할을 강화한다.그간 민간자원에 의존해왔던 지역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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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대경 기자
2019.05.20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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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 있는 우리 동네 학교, 주민자치센터, 도서관, 박물관, 미술관, 카페, 공방 등 111곳이 평생학습 수업을 받을 수 있는 ‘동네배움터’가 된다. 올해 총 1136개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이 자치구별로 운영될 예정이다.서울시는 동네배움터를 지난해 53개소에서 약 2배 규모로 확대해 111개소에서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5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며, 프로그램도 지난해 대비 약 6배 이상 증가했다.어린이‧청소년, 청년, 부모, 직장인, 신혼부부, 시니어, 장애인, 비문해자, 다문화가족 등 시민 누구나 다채로운 생활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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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대경 기자
2019.05.14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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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와 LG, 글로벌장애청소년IT챌린지 조직위원회는 10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글로벌 장애청소년 IT챌린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IT챌린지’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장애청소년들의 정보활용능력 향상과 진학 및 취업 등 사회참여를 강화하기 위해 그간 LG와 한국장애인재활협회가 2011년부터 함께 매년 추진해온 국제개발협력사업이다.특히 2014년에는 한·아세안 정상회의 부대행사로 우리나라에서 개최된 바 있으며, 지난해까지 약 20개국 2184명의 장애청소년과 공무원 및 전문가 등이 참여했다.이번 업무협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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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대경 기자
2019.05.10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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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회장 홍순봉, 이하 한시련)는 8일부터 3일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Sheraton Frankfurt Airport Hotel에서 개최되는 'SightCity' 세미나 및 전시회에 참가한다.SightCity란 시각장애인을 위한 가장 큰 규모의 전시회 중 하나로서, 130개 이상의 업체가 보조공학기기 등을 전시한다. 또한 이와 관련하여 다양한 주제의 토론과 강의가 동시에 진행됨으로서, 보조공학 기술 및 관련 기기의 국제동향을 확인할 수 있다.이번 전시회에서는 직장에서 시각장애인들이 사용할 수
뉴스
곽대경 기자
2019.05.07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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