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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10만 가구에 ‘전기료 바우처’ 첫 지급한다
  • 승인 2019.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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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생계·의료급여 수급가구 대상 5월 22부터 신청 받아
서울시가 오는 22일부터 여름 전기료를 지원해주는 에너지바우처 신청을 받는다.
서울시가 오는 22일부터 여름 전기료를 지원해주는 에너지바우처 신청을 받는다.

서울시가 올해부터 힘겹게 무더위를 견디는 취약계층을 위해 가구당 8000원 상당의 여름 에너지바우처를 지원한다.

서울시는 2015년부터 에너지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가구당 12만원 내외의 겨울 난방비를 지원해왔다. 올해부터는 생계·의료급여 수급가구를 대상으로 하절기 에너지비용도 지원키로 했다.

바우처 신청은 5월 22일부터 가능하며, 전기료 고지서를 가지고 관할 동주민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에너지바우처 콜센터(1600-3190)에서 자세한 종합상담도 진행한다.

신청한 에너지바우처 사용은 7~9월 고지된 전기요금으로 자동 차감된다. 7월부터 차감되는데, 남는 금액은 8,9월로 이월되며 9월 이후에도 소진하지 못한 금액은 겨울철 난방비 바우처로 자동 전환된다.

한편, 기존에 전기고객번호를 등록하고 이사, 가구원 변동 등이 없는 에너지바우처 수급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 갱신된다.

구아미 서울시 대기기획관은 “에너지취약계층은 주택규모가 작고 기초수급자의 경우 기존 할인 금액이 있어 8000원 지원으로도 전기료 절감 효과가 크다”며 “올해 최초로 시행되는 하절기 에너지바우처는 작년의 유례 없는 폭염으로 고생한 에너지빈곤층이 폭염을 조금이라도 견디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