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장애인복지관은 2023년 장애인의 날 및 개관 23주년을 맞이하여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날 기념식에는 2023년 장애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중 우수한 근무 수행 능력으로 장애인의 재활 기반 증진 및 장애 인식 개선에 기여하여 사회 본보기가 된 김용균 씨와 유홍재 씨에게 각각 아산시장, 아산시장애인복지관장 표창패를 전달했다.아산시장애인복지관 이창호 관장은 “아산시 장애인 일자리 사업 수행기관으로서 지역사회 중증장애인의 사회 참여 기회 확대와 안정적인 소득 보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오늘 수상하신 분들은 모범적
대한불교조계종 홍천 수타사 신도회(이하 수타사)는 15일 관광객과 지역 주민 방문자들을 위한 ‘수타사 무료 국수 나눔 행사’가 큰 호응을 얻었다고 17일 밝혔다.코로나19로 잠시 휴식기를 가졌던 수타사의 무료 국수 나눔 행사는 2023년 첫 국수 나눔 행사를 다시 시작한다. 일회성 행사가 아닌 매월 첫째주와 셋째주 토요일에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이 날 무료 국수 나눔 행사에는 공작산과 산소길 등은 물론 수타사를 찾은 등산객과 지역주민들로 인사인해를 이뤘으며 오전부터 오후까지 신도회 봉사자들이 동분서주 맛있는 국수를 대접했다.수타사
서울시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이하 센터)에서 4월 장애인의 달을 맞이하여 ‘장애인이 근무하기 좋은 직장 만들기 프로젝트’에 참여할 다양한 기업을 모집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이 프로젝트는 한국형장애균등지수(KDEI)를 기반으로 장애인이 근무하기 좋은 직장을 발굴하고 홍보하여 장애인 고용이 자연스러운 고용 문화로 자리 잡게 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한국장애균등지수(KDEI)는 장애인의 근무여건이 지속적으로 향상될 수 있는지 파악하기 위한 조사로, 복지‧직장문화를 비롯한 비전‧접근성과 배려‧균등처우 등 5개 카테고리와 12개
부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부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2일 장애인과 비장애인 8명으로 구성된 ‘누누서포터즈’ 창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누누서포터즈는 ‘모.디-모두의 마을을 디자인하다‘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누구나 누리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신체장애인, 발달장애인, 비장애인 20대~40대의 청년들이 모여 구성됐다.이날 발대식에는 부산장애인종합복지관, 부산관광공사, 위즈온협동조합이 장애친화마을 조성을 위한 입간판식 경사로 설치의 필요성 및 취지를 이해하고 참여의 뜻을 모았다.누누서포터즈의 첫 번째 프로젝트는 부산에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이하 한어총)는 연합회 회원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겪고 있는 어린이집 운영 관련 다양한 불편 및 애로사항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불편이 없도록 지원하기 위해 11일 한어총 ‘운영지원센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센터에 운영불편사항을 접수하면 담당자가 직접 상담 또는 관계기관을 연결하여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접수된 내용은 취합 후 홈페이지 게시 등을 통해 정기적으로 공개한다. 또한 한어총 홈페이지, 카카오톡 채널, 전화(콜센터) 등 다양한 접수 방법을 통해 회원들의 접근성을 높였다.접수가 가능한 내용은 ▲어린이집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은 장애친화 건강검진기관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17일 오후 2시 이룸센터 누리홀에서 국회의원 이종성, 최혜영과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장애친화 건강검진기관은 일반 건강검진기관과 다르게 장애인을 위한 시설과 장비, 인력을 갖춘 곳이다. 제5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2018~2022)에서 100개소 지정을 계획했으나 현재 22곳 지정, 11개소가 운영을 시작해 장애인들의 실질적인 이용이 어렵다고 설명했다.이번 토론회는 장애인의 건강검진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대안을 논의할 예정이며, 이경숙 교수(서울대학교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은 강원도자살예방센터와 공단 본부에서 임직원들의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조직 내 생명존중문화 조성 및 확산을 통해 직원들의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우울증 등 자살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두 기관은 협약 내용을 토대로 효과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주요 내용은 ▲임직원 대상 자살예방교육 ▲정신건강․자살 고위험군 발생시 유관기관 연계 ▲생명존중문화 조성 홍보 캠페인 등 공동
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3일부터 장애인식개선 글짓기대회 ‘편견을 깨는 울림’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이 대회는 울산지역 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 중학교 1학년부터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배리어프리’와 ‘유니버설 디자인’을 주제로 5월 12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5월말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시상은 울산광역시교육감상 3명, 울산광역시경찰청장상 1명, 울산아동문학인협회장상 1명, 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상 3명 이상 총 8명에게 수여할 계획이다.대회에 대한
과천 보광사 여성신도회는 과천종합사회복지관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한 주최한 희망나눔 바자회에서 여성신도회가 직접 만든 식혜와 들기름, 참기름 등을 판매한 수익금 100만원의 기부금을 과천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과천 보광사 여성신도회 박란희 회장은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취지로 신도 회원들이 바자회에 참여했으며,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복지관과 함께 하겠다”고 뜻을 밝혔다.과천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과천 보광사 여성신도회에서는 해마다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강원 홍천의 좋은친구들장학회와 홍천나누미봉사단 두 봉사단체가 1일과 2일 이틀간 홍천읍 소재의 조손가정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홍천읍 행정복지센터는 사례관리를 통해 발굴된 조손 가정을 집수리 재능기부 전문 홍천나누미봉사단에 협조 의뢰했고, 홍천 관내 학생들을 응원하는 두 봉사단체가 힘을 뭉쳤다.해당 조손 가구는 곰팡이 및 보온 취약 가구로 목공, 도배장판, 페인트, 새시, 전기, 사다리차 등의 전문 인력이 참여해 주거환경개선과 LED 전등 및 스위치를 전면 교체했다.학생 방은 ‘폼블록’으로 전면 교체하고, 고가사다리차를 이용해 베
과천종합사회복지관은 25일 과천 중앙공원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건강과 환경보호를 위해 ‘가치줍깅(같이+줍깅)’ 개관행사와 ‘희망나눔바자회‘를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400여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했고, 주로 젊은 부부와 아이들로 구성된 플로깅 활동을 비롯해 절수 캠페인,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희망나눔바자회‘는 지역사회 기업들로부터 게임 관련 특수 의상(코스프레 의상) 및 일반 의상, 친환경 클리너 등을 다량으로 후원받아 이를 저렴하게 판매하여 지역사회 복지기금을 마련할 수 있었다.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행사를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은 23일부터 이틀간 충북 제천 청풍리조트에서 충청북도 장애인복지시설 경력 1년차 이상부터 3년차 미만의 종사자 대상 교육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나를 찾고, 서로를 채우며 함께 성장하는 우리’라는 주제로 주도적 업무수행, 시간관리, MBTI 조직소통 교육에 대한 전문 강의 등이 진행됐다.충북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장애인복지시설 신입직원들의 역량강화, 소진예방 및 심리적 회복 도모의 계기가 됐다. 이를 통해 충북 지역 장애인복지의 발전과 장애인 삶의 질 향상에 높은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의 날 43주년을 기념해 ‘제10회 장애인식개선 온라인 공모전’을 4월 3일부터 4월 28일까지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표어, 영상, 그림 분야로 진행되며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열린다. 표어, 영상 분야는 관심이 있는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그림 분야는 초등학생 이하 아동만 참여할 수 있다.공모 주제는 ‘장애인과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으로 장애인에 대한 편견 해소와 장애인식개선 관련 내용이 포함된 작품을 응모하면 된다.2014년 표어 공모전으로 처음 개최
공무원연금공단(이하 공단) 광주지부는 퇴직 소방공무원으로 구성된 ‘119안전상록자원봉사단(이하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날 발대식은 공단 광주지부장을 비롯한 직원 및 봉사단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식, 결의문 낭독, 기념촬영 등이 이어졌다.봉사단은 (사)광주광역시재향소방동우회 소속 20여명의 퇴직 소방공무원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발대식 이전부터 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안전캠페인, 화재예방 등 다양한 안전 활동을 펼쳐왔다.공단 정현우 광주지부장은 “공직 은퇴 후 국민 행복증진과 소외계층을
익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전윤주)은 지난 3월 21일 미혼모자 가족복지시설 기쁨의하우스(원장 정영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 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여성장애인의 교육문화 기회 증진 ▲여성장애인의 복지 활동에 적극 협력 ▲상담·역량강화교육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상호 각종 활동 및 공동사업 협력 ▲기타 상호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에 적극 동참하고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전윤주 관장은 “장애와 여성이라는 이중제약으로 역량강화의 기회를 갖지 못한 여성장애인에게 사회 참여 기회 제공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한국척수장애인협회와 한국도로공사 진안지사는 16일 ‘폐소화기 무상수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협약에는 한국도로공사 진안지사 김건성 지사장, 형남현 팀장, 한국척수장애인협회 ESG사업소 최성근 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순환 및 척수장애인 복지발전이라는 사회적 책임에 공감대를 형성하며 진행됐다.한국척수장애인협회는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폐소화기 처리에 대한 국가 허가업체로서 ESG사업소를 운영하여 척수장애인의 재활사업과 자원순환 환경에 조성하고 있다. 이에 한국도로공사 진안지사는 일반폐기물로 배출되는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는 6월 환경의날을 맞아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과 연합하여 ‘필(必)환경 실천을 독려할 수 있는 교육, 캠페인, 행사 등 연합활동’을 주제로 제3회 주민참여사업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공모전 접수 기간은 4월 7일 오후 4시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 방법은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ycnoin98@naver.com)로 제출하거나 구글폼으로 접수하면 된다.접수 내용을 토대로 주민의 참여 정도, 사업의 실행 가능성, 예산 내역의 타당성, 주제 달성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이하 서울시협의회)는 고독사를 예방하고 건강 복지 증진에 기여하는 ‘자생의료재단 고독사 위험가구 식품 기부전달식’을 지난 8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6층 나눔소통공감실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자생의료재단은 이번 전달식에서 서울시협의회(이하 협의회)와 함께 서울시 고독사 위험가구를 대상으로 백미(10kg) 300포를 기부했다.자생의료재단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폐지수집 어르신을 대상으로 2021년부터 3년연속 방한복 지원사업을 추진해오는 등 사회적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자생의료재단이 이번에
인천광역시는 건강하고 행복하게 아이를 낳고 키우기 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임신준비부터 육아까지 단계별로 지원하는 2023년 ‘논스톱(Non Stop) 출산장려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논스톱(Non Stop) 출산장려지원사업’은 임신준비 부부, 임산부 및 남편, 영유아, 청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와 부모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 가족보건의원에서 진행한다.먼저 임신을 계획하는 부부에게 소변검사, 혈액검사, 간염검사 및 생화학검사 등을 지원해 임신 전의 건강상태를 점검하며, 임신 후에는
보건복지부는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을 수행할 지자체를 모집한 결과, 지원한 34개 시군구 중 12개 지역을 최종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은 초고령사회 도래에 대비하여 노인들의 지역사회 계속 거주를 위해 지역 내 다양한 의료 ·돌봄 서비스를 연계하여 대상자 중심으로 통합지원하는 체계를 마련하는 사업이다.보건복지부는 시범사업 신청 지역에 대해 1차 서면 심사와 2차 대면 심사를 통해 사업내용의 타당성, 사업추진 의지와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최종 시범사업 수행 지자체를 선정했다.선정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