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자, 후원자,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함께하는 송년행사 진행

제21회 매화가족 감사의 날에서 참여자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제21회 매화가족 감사의 날에서 참여자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매화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1월 28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자원봉사자, 후원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제 21회 매화가족 감사의 날 '함께 한 2019, 같이 할 2020'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원상스님 사회복지법인연꽃마을 대표이사를 비롯해 한대희 군포시장, 이견행 군포시의장, 이학영 국회의원 등 내빈과 자원봉사자, 후원자,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참여자 이벤트, 기념식(우수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표창), 영화관람 순으로 진행됐으며, 영화 관람은 경기문화콘텐츠의 지원으로 이루어졌다.

원상스님은 "자신을 희생해서 주민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활동하는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분들이 있기에 매화복지관이 지금까지 올 수 있었으며, 진정성 있는 자원봉사 및 후원활동 참여에 대한 감사인사와 더불어 새롭게 시작하는 매화종합사회복지관과 오랫동안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매화종합사회복지관은 1997년 지역복지발전을 위해 산본1동 매화14단지에 개관한 뒤 20여년 동안 복지관과 지역주민이 함께 지역사회 변화를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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