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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는 동인천역 중앙시장 인근 도시재생 뉴딜사업 구역 내 20년 이상 된 노후주택 대상으로 '도시재생 집수리 지원 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집수리 지원 사업은 2019년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동인천역 2030 역전 프로젝트'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주거환경 정비를 통해 지역 생활여건을 개선해 삶의 질을 향상하고 안락한 정주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다.인천시는 2021년 총 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대략 30여 호의 집수리를 지원할 계획으로 각 호당 최대 1200만원을 지원하고, 보조금의 10%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접수
뉴스
곽대경 기자
2021.03.15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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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경력단절여성을 인턴 후 채용한 기업에 ‘새일고용장려금’을 지급한다. 아이돌봄서비스 이용 부담 경감을 위해 지원 서비스를 확대하고, 청년 한부모 아동양육비도 추가 지원한다. 여성가족부는 2월 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1년도 주요 업무 계획’을 발표했다.여성가족부는 올해 ‘평등하고 안전한 일상, 모두가 존중받는 사회’를 비전으로 △다 함께 누리는 성평등사회 실현 △여성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사회 구현 △다양한 가족에 대한 차별 해소 및 촘촘한 돌봄 지원 △청소년 안심 환경 조성 및 참여 확대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다 함께
기획특집
곽대경 기자
2021.03.12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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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노후 주택에 살면서 집수리를 원하는 시민들을 위해 집수리전문관이 직접 방문해 단열 및 방수, 노후 건축물 상태진단, 집수리 방법 상담하고 안내하는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를 개선하여 9일부터 새롭게 운영을 시작한다.찾아가는 상담서비스는 집수리전문관이 신청인 주택에 직접 방문하여 간단한 공사부터 증축, 리모델링 등 복잡한 공사까지 전반적인 집수리 방법을 안내하는 행정서비스로, 올해는 집수리전문관을 확대하고 입면디자인까지 지원하는 등 지원 서비스 폭을 넓혔다.주요 상담내용으로는 단열, 방수 등 주택성능 저하로 인한 불편사항 개선
뉴스
곽대경 기자
2021.03.10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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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장학재단은 학업 의지가 강하고 전공 성적이 우수한 저소득 가정의 대학생 100명을 선발한다. 서울이 아닌 지역의 대학에 다니더라도 서울시민이라면 신청 가능한 의 신청 기간은 8일~19일까지다.신청 대상은 저소득 가정(기초생활수급자 또는 법정차상위계층)의 3, 4학년 대학생으로 서울 소재 4년제 대학 재학생 혹은 서울 시민(의 자녀)이면서 전국 대학 재학생이라면 가능하다. 비서울 소재 대학이라도 서울 시민이라면 신청할 수 있도록 전년 대비 신청 자격을 확대했다.신청 기간은 8일 10시부터 19일 17시까지이
뉴스
곽대경 기자
2021.03.05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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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는 지난해 12월, 발달장애인 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한 ‘코로나19 상황에서 발달장애인과 가족의 삶’ 결과를 발표했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장애인복지관, 발달재활서비스, 방과후활동서비스, 직업재활서비스, 주간활동서비스 등 기관이나 시설을 통해 제공되는 서비스의 경우, 평소 이용하던 사람들 중 휴관이나 폐쇄로 이용하지 못한 비율이 적게는 62%(발달재활서비스), 많게는 97%(장애인복지관)에 이르렀다.서비스 공급 체계가 마비되면서 돌봄 부담은 고스란히 부모에게 전가되고 있어, 부모 중 한 명이라도 직장을 그만뒀다는 응답자가
기획특집
곽대경 기자
2021.02.2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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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극복을 위해 임신·출생 전후 의료비 부담을 경감하고 0∼1세 영아수당을 신설하는 등 영아기 집중 투자를 강화한다. 고령자가 살던 곳에서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기본생활에 대한 국가책임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통합돌봄체계를 완성한다. 정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제4차 저출산·고령사회기본계획(2021~2025)을 확정했다. 이 계획은 2025년까지 추진될 인구 정책의 기반이 된다.제4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은 ‘모든 세대가 함께 행복한 지속가능 사회’를 구현한다는 비전 아래 저출산·고령화에 대한 ‘대응’과 ‘적응’
기획특집
곽대경 기자
2021.02.25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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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정에 따라 18일부터 사회복지시설 운영을 확대해 지역사회 돌봄공백을 최소화한다.그동안 휴관중이거나 긴급돌봄 및 1:1 서비스를 제공해 온 복지관(종합‧노인‧장애인 총 232개소)과 경로당(3472개소)은 시설 소독‧방역물품 비치 등 철저한 방역준비를 거쳐 운영을 재개한다.장애인주간보호시설,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등 장애인 이용시설 296개소는 기존 30% 이하에서 50% 이하로 이용정원을 확대한다.종합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은 시설 이용시 위험도를 최소화하기 위해 5~10인 이하의 비활동성
뉴스
곽대경 기자
2021.02.18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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