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송도노인복지관, 인천 명소 관광을 위해 강화도를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송도노인복지관, 인천 명소 관광을 위해 강화도를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이하 인천 협의회)는 관광활동 지원 사업 2023년 '인천 명소 관광'을 위해 지난 4일 송도노인복지관 이용자들과 함께 강화도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인천 협의회는 관광취약계층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강화도 관광활동은 강화평화전망대 관람을 시작으로 도래미마을에서의 쑥개떡과 고구마묵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강화 관광활동은 코로나로 인해 외부체험이 자유롭지 못했던 노인복지관 이용자들에게 삶의 활력을 부여했다.

인천 협의회 관계자는 "풍부한 역사적·문화적 역사를 보유한 강화도의 자연과 문화를 체험하고 더불어 함께 소통과 교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전했다. 

인천사회복지협의회는 이달부터 8월까지 다문화가정을 위한 1박 2일 가족여행을 2차례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외부활동이 어려운 관광취약계층을 위해 강화도 루지 및 곤돌라와 영종도 레일바이크의 영상을 담은 VR기기를 대여 중에 있으니 관련 내용은 협의회 홈페이지(https://welpia.or.kr/)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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