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가 3년째 좋은이웃들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며, 지역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적극 나서고 있다.
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가 3년째 좋은이웃들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며, 지역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적극 나서고 있다.

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가 2018년부터 3년째 좋은이웃들 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3월부터 올해사업을 본격적으로 가동하게 된다.

특히 홍성군협의회는 3월 19일 홍성군 중심 상가, 부영아파트, 주공아파트 등 인구 밀집지역에서 소외계층 발굴 및 좋은이웃들 사업 홍보 캠페인을 펼치며, 지역주민의 참여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좋은이웃들 사업을 통해 2018년 66가구, 2019년 70가구를 지원했으며, 이와 함께 충남도지원 사업으로 치과치료가 필요한 분들에게 무료 진료를 지원했다.  또 지역아동센터, 홍성군보건소, 홍남초등학교와 연계해 도움의 손길이 꼭 필요한 곳에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쳤다.

이은규 회장은 "홍성지역에서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민관이 협력해 소외계층 발굴에 힘쓰며 주민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기울여 나가겠다"며 "우리 주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군민과 회원 모두 한마음으로 적극 연락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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