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이전주민생계조합과 홍성군청소년수련관 주요 관계자들이 고구마 20상자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도청이전주민생계조합과 홍성군청소년수련관 주요 관계자들이 고구마 20상자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도청이전주민생계조합이 8일 고구마 20상자(200kg, 50만원 상당)를 홍성군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고구마는 도청이전주민생계조합원들이 직접 정성들여 재배한 것으로 도청이전주민생계조합은 매년 청소년들에게 사랑의 고구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원영 홍성군청소년수련관 관장은 "매년 청소년들을 위해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주어서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에 기부를 받은 고구마는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에게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끼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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