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는 29일 예산공설운동장에서 충남사회복지협의회 나눔 배분사업의 일환으로 과자 16박스와 젤리 50박스(90만원)을 지원받았다.

홍성군협의회와 충남협의회는 지난 2018년부터 3년째 소외계층 간식지원을 위한 사업을 연계해 운영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홍성군 내 지역아동센터,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사랑의 과자를 전달해 왔다.

이은규 홍성군협의회장은 "작은 과자 선물이지만 몸이 불편한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청소년, 아동들에게 기쁜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