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관장 한승호)은 오는 31일까지 서울시 거주 만55세 이상 65세 이하 어르신을 대상으로 취업 지원교육 프로그램 '내일(job)을 찾는 동행'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내일(job)을 찾는 동행'은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에게 다양한 취업 분야를 탐색하는 기최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과정은 취업코칭, 요양보호사, 아이돌봄, 청소매니저, 이야기할머니, 꽃차 소믈리에, 현장실습으로 이루어져 있다.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 과정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2시간씩 진행된다. 교육은 전액 무료다.

프로그램 신청방법은 접수 기간 내 복지관 내방 및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복지관(02-2649-0653)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복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