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종합사회복지관과 과천화훼집하장은 3일,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내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카네이션 모종 120개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서 이승곤 과천화훼집하장 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내 소외된 어르신께 카네이션을 전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올해 경기침체 및 화훼농가 이전 등으로 어려움이 많지만, 지역사회를 위한 후원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사회적 역할에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찬정 과천복지관장은 "어려운 시기에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한 과천화훼집하장의 후원으로 어버이날 기념 카네이션 모종을 나눠드리고 기쁨을 전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면서 "환한 웃음으로 화답해주신 어르신들에게도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광과천종합사회복지관과 과천화훼집하장은 3일,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내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카네이션 모종 120개 전달식을 가졌다.
광과천종합사회복지관과 과천화훼집하장은 3일,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내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카네이션 모종 120개 전달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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