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마호크 스테이크로 따뜻한 나눔 실천'

제공된 특식 사진
제공된 특식 사진

안산시상록장애인복지관은 지난 31일 개관 12주년을 맞아 복지관 행복식당에서 이용자들과 함께하는 특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4일밝혔다.

㈜아랑미트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복지관 이용 장애인과 지역주민, 직원 등 약 250여 명이 함께 돈마호크 스테이크 특식을 즐기며 복지관의 12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오태진 아랑미트 대표는 “상록장애인복지관의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웃과 함께 따뜻한 나눔을 이어갈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선정 관장은 “아랑미트의 따뜻한 마음이 복지관과 이용자들에게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행복을 나누는 복지관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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