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신체·체력·건강식품 등 4가지 건강지원… 돌봄 기능 강화 기대

신중동종합사회복지관은 7월 28일부터 12월 5일까지, GS파워 및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자기 돌봄’이 어려운 취약가구를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신청자의 사연과 필요에 따라 ▲마음 건강 ▲신체 건강 ▲체력 증진 ▲건강식품 지원 등 4가지 분야로 나누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복지관은 경제적 어려움이나 정서적 고립으로 스스로를 돌보기 힘든 가구를 대상으로 심리상담, 체력 프로그램, 영양식 지원 등 실질적인 지원을 연계하고 있다.

복지관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는 복지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신중동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032-325-2161)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홍보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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