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 강원지부 소속 강릉상록자원봉사단(이하 봉사단)은 지난 6일 강릉시 주문진 일대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 5가구에 사랑의 연탄 나눔으로 계묘년 첫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강릉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 및 봉사단원 16명이 참여하여 연탄 1천 장을 직접 전달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단원들은 따뜻한 안부의 인사도 잊지 않고 함께 건넸다.
봉사단 김부웅 단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적극 실천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공직경험과 재능을 보유한 퇴직공무원으로 구성된 강릉상록자원봉사단은 지역사회 내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2022년도에는 취약계층 지원활동으로 강원도지사 표창 및 강릉시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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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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