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조강연에 나선 오하시 켄사쿠(大橋 謙策) 일본사회사업대학 특임교수는‘일본의 커뮤니티케어 – 지역포괄케어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면서 2015년 후생노동성이 발표한‘새로운 시대에 대응한 복지제공 비전’을 소개하고, 지역포괄케어 시스템을 위해 재원 조달,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비롯해 전문직종 간의 연계 교육 필요성 및 적정한 인재 배치 등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기조강연에 나선 오하시 켄사쿠(大橋 謙策) 일본사회사업대학 특임교수는‘일본의 커뮤니티케어 – 지역포괄케어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면서 2015년 후생노동성이 발표한‘새로운 시대에 대응한 복지제공 비전’을 소개하고, 지역포괄케어 시스템을 위해 재원 조달,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비롯해 전문직종 간의 연계 교육 필요성 및 적정한 인재 배치 등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는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회장 김현훈)와 함께 12일 한국사회복지회관(서울 마포구 소재) 6층 대강당에서 제2차 커뮤니티케어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노인을 위한 커뮤니티케어, 일본의 사례와 한국형 모델’을 주제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일본의 사례를 통해 한국형 노인 커뮤니티케어 모델의 방향성 등을 모색하고자 마련됐으며 이날 보건복지부 관계자를 비롯한 학계 및 현장 실무자들이 약 300여명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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