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훈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커뮤니티케어 추진은 앞으로의 사회서비스 무게 중심이 중앙정부와 대규모 시설에서 지자체와 지역사회로 옮겨지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며 “정부가 새로운 것을 만들기보다 기존의 재가노인복지시설을 새로운 시스템과 가치를 기반하여 보완한다면 보다 효율적인 정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훈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커뮤니티케어 추진은 앞으로의 사회서비스 무게 중심이 중앙정부와 대규모 시설에서 지자체와 지역사회로 옮겨지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며 “정부가 새로운 것을 만들기보다 기존의 재가노인복지시설을 새로운 시스템과 가치를 기반하여 보완한다면 보다 효율적인 정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는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회장 김현훈)와 함께 12일 한국사회복지회관(서울 마포구 소재) 6층 대강당에서 제2차 커뮤니티케어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노인을 위한 커뮤니티케어, 일본의 사례와 한국형 모델’을 주제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일본의 사례를 통해 한국형 노인 커뮤니티케어 모델의 방향성 등을 모색하고자 마련됐으며 이날 보건복지부 관계자를 비롯한 학계 및 현장 실무자들이 약 300여명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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