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상목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보다 먼저 커뮤니티케어 제도를 도입, 시행하고 있는 영국, 일본 등 복지선진국 사례에서 보듯이 커뮤니티케어는 장기간에 걸쳐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이제부터 정부와 민간이 협력하여 철저히 대비하게 되면 대부분의 국민들이 현재 혹은 가까운 미래에 겪게 될 수 있는 사회문제를 슬기롭게 풀어나갈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상목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보다 먼저 커뮤니티케어 제도를 도입, 시행하고 있는 영국, 일본 등 복지선진국 사례에서 보듯이 커뮤니티케어는 장기간에 걸쳐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이제부터 정부와 민간이 협력하여 철저히 대비하게 되면 대부분의 국민들이 현재 혹은 가까운 미래에 겪게 될 수 있는 사회문제를 슬기롭게 풀어나갈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는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회장 김현훈)와 함께 12일 한국사회복지회관(서울 마포구 소재) 6층 대강당에서 제2차 커뮤니티케어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노인을 위한 커뮤니티케어, 일본의 사례와 한국형 모델’을 주제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일본의 사례를 통해 한국형 노인 커뮤니티케어 모델의 방향성 등을 모색하고자 마련됐으며 이날 보건복지부 관계자를 비롯한 학계 및 현장 실무자들이 약 300여명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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