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 24일 노무현 시대가 막을 내린다. 노무현 대통령의 참여정부는 집권 직후 '참여복지 5개년 계획'을 제시했고, 2005년 9월 '희망한국21-함께하는 복지', 2006년 8월에는 '비전 2030'을 발표했다. 복지문제에 대한 현 정부의 적극적 관심과 사회복지지출의 양적인 증가로 복지분야에서 성과를 올렸다는 평가가 나오기도 하지만, 참여정부 들어서 국민들의 소득수준의 격차가 더 벌어지는 등 사회양극화가 심화되었다는 비판의 소리도 높다. 참여정부 5년동안 복지계에는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짚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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