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계가 오는 12월 대선을 앞두고 목소리를 높일 태세다. 복지계는 사회복지정책을 진단하고 앞으로 각당 대선후보들이 내놓아야 할 정책과제를 제시할 방침이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국회 복지사회포럼은 19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민간사회복지계 현안 정책과제 개발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14개 사회복지단체가 참여하여 '사회복지법-제도-재정분야', '사회복지인력분야', '사회복지서비스분야'의 현황 및 문제점을 지적하고, 10대 정책과제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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