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 굿네이버스에 1억 800만원 기탁

굿네이버스 강원지역본부(본부장 박미경)는 현대카드와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과 함께 결식 우려 취약계층 1인 노인 가구 및 아동을 위한 영양지원사업 ‘The Plus(+)’를 진행했다. 왼쪽부터 이금주 팀장, 이예슬 과장, 용석찬 관장, 박미경 본부장, 홍정라 부장(사진=굿네이버스 강원지역본부)
굿네이버스 강원지역본부(본부장 박미경)는 현대카드와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과 함께 결식 우려 취약계층 1인 노인 가구 및 아동을 위한 영양지원사업 ‘The Plus(+)’를 진행했다. 왼쪽부터 이금주 팀장, 이예슬 과장, 용석찬 관장, 박미경 본부장, 홍정라 부장(사진=굿네이버스 강원지역본부)

굿네이버스 강원지역본부는 현대카드와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과 함께 결식 우려 취약계층 1인 노인 가구 및 아동을 위한 영양지원사업‘The Plus(+)’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현대카드와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이 함께하는 국내 취약계층 영양지원사업 ‘The Plus(+)’는 충분한 영양을 공급받지 못하는 1인 노인 가구 및 아동 가구에 영양식과 영양 키트를 지원해 결식 예방과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현대카드와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 사업은 굿네이버스, 현대카드,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이 함께하며 강원 및 충청지역의 취약계층 총 70가정을 돕는다.

굿네이버스 강원지역본부는 원주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지역사회 1인 노인 가구 40가정을 대상으로 영양식(메인요리, 반찬, 국, 간편식, 특별식, 녹즙, 유산균음료)을 전달한다.

박미경 굿네이버스 강원지역본부장은 “현대카드-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과 함께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1인 가구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다양한 이유로 끼니를 거르는 어르신의 결식 위험이 줄어들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용석찬 원주시노인종합복지관장은 “굿네이버스와 현대카드-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으로부터 반찬과 건강식을 지원받게 되어 든든하다”며, “지원 대상자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강원지역본부는 국내복지사업 및 아동권리옹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정부, 지방자치단체 및 기업과 협력하여 지역사회 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아동권리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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