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강원지역본부는 새원주로타리클럽으로부터 취약계층 지원 사업을 위한 100만원 상당의 식료품 키트를 전달받았다. 사진은 전달식을 진행하는 모습.(사진=굿네이버스 강원지역본부)
굿네이버스 강원지역본부는 새원주로타리클럽으로부터 취약계층 지원 사업을 위한 100만원 상당의 식료품 키트를 전달받았다. 사진은 전달식을 진행하는 모습.(사진=굿네이버스 강원지역본부)

굿네이버스 강원지역본부는 새원주로타리클럽으로부터 취약계층 지원 사업을 위한 100만원 상당의 식료품 키트를 전달받았다고 6일 밝혔다.

간편식 17종으로 구성된 식료품 키트는 원주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가정을 위해 사용된다. 식료품 키트 지원 사업은 아동의 물질적 결핍을 해소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원주시드림스타트센터와 연계하여 취약계층 20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미경 굿네이버스 강원지역본부장은 “물가가 많이 올라 취약계층가정이 어려운 시기에 새원주로타리클럽에서 원주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물품을 기부해 준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계층을 위해 앞장서는 굿네이버스가 되겠다”고 밝혔다.

위재성 새원주로타리클럽 회장은 “굿네이버스 강원지역본부를 통해 원주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식료품 키트 지원으로 가정과 아동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강원지역본부는 국내복지사업 및 아동권리옹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정부, 지방자치단체 및 기업과 협력하여 지역사회 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아동권리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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