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 거창지점 후원으로 물품 마련

한화손해보험 거창지점과 거창군 삶의 쉼터 관계자가 취약계층 가정에 후원할 물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손해보험 거창지점과 거창군 삶의 쉼터 관계자가 취약계층 가정에 후원할 물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거창군 삶의 쉼터(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노인·여성·장애인복지관)는 지난해 12월 17일부터 30일까지 지역 내 취약계층 총 31가정을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전기장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기장판은 한화손해보험 거창지점에서 후원한 300만원으로 마련하였으며, 후원을 한 곽효섭 거창지점장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그 어느 때 보다도 추운 겨울을 힘겹게 이겨내고 있을 우리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거창군 삶의 쉼터 관장 일광스님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전기장판을 전달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후원을 해주신 한화손해보험 거창지점 곽효섭 지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전기장판 나눔처럼 2021년 신축년에도 지역주민 여러분 모두가 온정이 가득하고 건강한 한 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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