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는 13일 한국지역난방공사 세종지사와 함께 굴렁쇠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아동을 위한 학용품 지원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는 13일 한국지역난방공사 세종지사와 함께 굴렁쇠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아동을 위한 학용품 지원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태춘)는 13일 한국지역난방공사 세종지사(지사장 임태형)와 함께 굴렁쇠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아동을 위한 학용품 지원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임직원들은 사회적 기업 '두레마을'을 통해 학용품을 구매하고, 협의회와 함께 40명의 아동들에게 학용품을 전달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임직원들은 "학용품 지원이 아이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어 즐겁게 공부하길 바란다"면서 "우리의 미래이자 희망인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지역난방공사 세종지사는 협의회와 매월 다양한 테마의 사회공헌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사회적 기업,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 등과 연계하는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또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는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하는 외에도 사회복지종사자를 위한 교육과 조사연구사업, 물품 및 식품을 기부 받아 필요한 가정에 제공하는 기부식품 등 제공사업(푸드마켓·뱅크)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회복지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회봉사단, 위기가정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좋은이웃들 사업,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자원봉사자가 봉사를 하고 돌봄포인트를 쌓거나 기부하는 기부은행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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