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선물 관내 복지시설 및 대상자에 전달

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국노)는 ‘훈훈한 명절맞이 사업’과 관련하여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설명절 선물 272개(500만원 상당)를 관내 복지시설 및 대상자에 전달했다.

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는 해당 사업과 관련하여 2014년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관내 저소득 및 소외계층을 위한 물품을 구입하여 전달하고 있으며, 설명절에는 서대문구기초푸드뱅크와 함께 관내에 속해있는 소규모 복지시설 및 개인 272가구를 대상으로 물품을 배분했다.

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의 수탁시설인 푸드뱅크는 관내의 식품과 생필품 등 후원물품을 후원받아 복지 대상자 및 시설 등에 후원물품을 배분하고 있으며, 연간 15억 이상의 식품 및 생필품 등의 물품을 후원받아 관내 대상자 및 소규모 복지시설에 전달하고 있다.

현재 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서는 관내 복지시설 및 단체 지원 사업,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및 지원 연계하는 ‘좋은이웃들’ 사업,  ‘사회공헌활동 기부은행(케어뱅크)’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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