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광업공단, 원주지역 내 취약계층 위해 700만 원 후원
굿네이버스 강원지역본부, 취약계층 가정에 설 명절 식료품 키트 전달

한국광해광업공단은 굿네이버스 강원지역본부에 취약계층 설명절지원사업 ‘갑진년 값진키트’ 를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한국광해광업공단은 굿네이버스 강원지역본부에 취약계층 설명절지원사업 ‘갑진년 값진키트’ 를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굿네이버스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조수연)는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규연)으로부터 취약계층 설명절지원사업 ‘갑진년 값진키트’를 위한 후원금 7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29일 밝혔다.

굿네이버스 강원지역본부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원주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와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갑진년 값진키트’사업을 기획했다.

설 명절 키트는 제수용품(사과, 배, 떡국떡)과 간편식(즉석밥, 스팸 등) 총 22종으로 구성되었으며, 총 70박스를 제작해 오는 설 명절 이전까지 원주지역 취약계층 아동 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

조수연 굿네이버스 강원지역본부장은 “매년 설 명절 취약계층을 위해 명절 식료품키트를 지원할 수 있도록 기부해 주심에 감사드린다” 며 “물가인상으로 식자재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가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황규연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은 “식료품키트가 제수용품을 포함해 풍성하게 구성된 것을 보니, 키트를 받는 가정에서 더욱 알차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라며, “설 명절 키트지원으로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강원지역본부는 국내복지사업 및 아동권리옹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정부, 지방자치단체 및 기업과 협력하여 지역사회 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아동권리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저작권자 © 복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