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 제공 플랫폼(대표 남기찬)은 18일 ‘동행서울 누리축제’에서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욕실 보조용품을 소개하고 시연하는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에서 기립형 양변기와 자동 샤워부스가 관람객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기립형 양변기는 일반적인 양변기와 달리 장애인이 일어서거나 앉을 때 더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하여 안전을 보장한다. 또한, 자동 샤워부스는 장애인이 화장실 사용 후 샤워를 할 때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욕실 보조용품의 중요성과 기능성에 대해 많은 이들이 인식하게 된 계기가 됐다.

남기찬 대표는 “우리는 장애인들이 일상생활에서 불편을 겪지 않도록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인들에게 필요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