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이후로 14년째 서울 사랑의열매와 나눔 활동이어가

코스콤 김도연 경영전략본부장(왼쪽에서 4번째부터)과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이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코스콤 김도연 경영전략본부장(왼쪽에서 4번째부터)과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이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코스콤이 고액 법인 기부자 프로그램인 ‘나눔명문기업’에 서울 55호로 가입 했다고 12일 밝혔다.

코스콤은 서울 사랑의열매와 2010년부터 연을 맺은 후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특히 영등포구와 강서구의 지역사회 발전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대지진으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위해 5천만원을 기탁했다.

코스콤 홍우선 대표이사는 “코스콤은 창립이래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자본시장 IT전문기업으로서 업계 발전을 위한 기술적·사업적 역할은 물론 다양한 공헌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은 “코스콤의 소중한 나눔이 우리 이웃들에게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 코스콤의 사회적책임 활동에 서울 사랑의열매도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눔명문기업은 지속 가능한 경영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기업 시민으로서 공익에 기여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사랑의열매 법인 기부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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