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츠카제약의 사회공헌활동을 알리는 해오름식 현장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오츠카제약의 사회공헌활동을 알리는 해오름식 현장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은 한국오츠카제약의 사회공헌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해오름식이 진행됐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오츠카제약은 한국인의 건강한 삶에 공헌하는 회사라는 미션으로 국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기여하는 회사이다. 이날 해오름식에는 한국오츠카제약의 문성호 대표, 홍승창 상무 외 2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하여 2023년 사회공헌활동의 힘찬 첫걸음을 내딛었다.

해오름식 후 ‘광명시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함께하는 문화체험활동’라는 주제로 1회기 사회공헌활동이 진행되었고, 아이들과 함께 손을 잡고 장난에 맞장구를 쳐주며 총 15명의 장애·비장애아동과 함께 영화관으로 이동하여 ‘멍뭉이’를 관람했다. 모처럼 복지관과 영화관이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떠들썩했고 사람이 내뿜는 온기가 곳곳을 채워주어 몸과 마음이 따뜻했던 시간이 될 수 있었다.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 이인희 관장은 “14년간 복지관과 한마음으로 함께 광명시 지역의 다양한 복지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한국오츠카제약 임직원들에게 광명시민들을 대신하여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한국오츠카제약 임직원들은 2009년 사내조직인 ‘오선지(오츠카 선행 지킴이)’를 조직하여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과는 2010년부터 인연을 맺어 그 이후로 지금까지 후원금 지원 및 자원봉사활동으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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