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오일레스와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가 새해맞이 후원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국오일레스와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가 새해맞이 후원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국오일레스는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복지돌봄계층을 위한 쌀 200포를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신한국오일레스는 서울 구로구에 소재하며, 항상 최고의 품질을 지닌 제품을 고객에게 공급한다는 고객지향의 경영이념 하에 축척된 기술을 바탕으로 오일레스 베어링을 국내 및 중국 공장을 통해 생산, 판매하고 있는 오일레스 베어링 전문 기업이다.

이번 전달식에 참석한 신한국오일레스 최호광 대표이사는 “신한국오일레스가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고민하며 지역사회와 상생의 발걸음을 이어온 것이 30년이 되었다.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과 오랫동안 맺어온 인연을 소중히 여기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복지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에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 이인희 관장은 “새해가 찾아올 때마다 지속적인 후원으로 지역주민에게 희망을 전하는 신한국오일레스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다가오는 설 명절에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역주민과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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