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가운데)과 김영환 안동시사회복지협의회장(왼쪽)이 제16회 정기총회 및 신년교례회에 참석한 주요 내빈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성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가운데)과 김영환 안동시사회복지협의회장(왼쪽)이 제16회 정기총회 및 신년교례회에 참석한 주요 내빈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동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26일 예미정 2층 세미나실에서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2023년 안동시사회복지협의회 정기총회 및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3년 만에 열린 이번 행사는 1부 안동시사회복지협의회 제16회 정기총회, 2부 신년교례회로 진행됐으며, 김성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지역 정관계 내빈과 안동시의 주요 사회복지시설 기관‧단체장 및 사회복지학계 관계자 등 총 80여 명이 참석했다.

김영환 회장은 “코로나19로 지역 내 취약계층의 삶이 더욱 힘들어진 상황에서 사회복지 기관과 종사자들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도 절실한 상황”이라며, “새롭게 시작하는 2023년은 지역민과 더 가까이하는 안동시사회복지협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복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