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종 경기도노인종합복지관협회장 취임식에서 진행된 경기도 지도 세레모니에 참가한 주요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윤호종 경기도노인종합복지관협회장 취임식에서 진행된 경기도 지도 세레모니에 참가한 주요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노인종합복지관협회는 제 8대 윤호종 회장 취임식 행사가 17일 경기문화재단 다산홀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전 초청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취임사, 축사 및 격려사, 제8대 임원소개, 경기도 지도 세레모니 등으로 진행됐다.

경기도 지도 세레모니에서는 내빈들이 함께 '더불어 행복한 선진노인복지의 리더 –경기도, 경기도노인종합복지관협회'의 퍼즐 판넬을 경기도 지도에 부착하는 세레모니에 참여하여 경기도 어르신들의 복지증진과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위해 힘쓰기로 다짐했다.

윤호종 회장은 취임사에서 "250만명의 노인인구, 전국 최대의 노인복지관과 60만명의 이용회원이 있는 경기도노인종합복지관협회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몸과 마음이 무너지는 어르신들을 위해 민민협력의 통로 역할을 시대적 사명으로 삼고 민관협력하여 대한민국의 노인복지를 선도하는 마중물이 되고 이슬받이가 되겠다"고 전했다.

윤호종 신임회장은 현재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시설연합회 회장, 군포시노인복지관 관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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