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기금마련과 지역사회 물품 선순환 위해 매월 1회 개최

지난 9월 25일 초지종합사회복지관 주차장에서 열린 초지나눔바자회 진행 모습
지난 9월 25일 초지종합사회복지관 주차장에서 열린 초지나눔바자회 진행 모습

초지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9월 25일 복지관 주차장에서 '초지나눔바자회'를 개최했다.

올해 3월을 시작으로 9월 현재까지 7회차를 맞이한 '초지나눔바자회'는 사회복지기금마련과 지역사회 물품 선순환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이마트고잔점, 지역주민의 물품 후원을 중심으로 매월 1회 열리고 있다.

이날 바자회는 지역주민 약 300명과 진행 관계자 30명 등 약 330명이 참여해 지역주민과 함께한 나눔의 장이 됐으며, 지역주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으로 인해 참여자들이 매회기별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바자회 물품은 생활용품, 의류, 잡화, 전자기기, 가전용품 등이 판매되고 있으며 이마트고잔점의 월 1회 물품 후원을 비롯해 알파문구 원곡점, 지역주민들의 후원을 바탕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경우 초지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바자회를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초지나눔바자회의 지속적인 운영을 이어가겠다"며 "바자회 진행을 위해 적극적으로 후원에 동참해준 이마트고잔점 및 알파문구 원곡점, 지역주민분들께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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