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우)는 지난 4월 30일 복지관 인근 주차장에서 ‘초지나눔바자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지역주민 및 행사 진행 관계자 등 약 3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는 사회복지기금 마련과 물품 선순환을 목적으로 지역주민과 함께한 나눔의 장이 되었다.
바자회에는 생활용품, 의류, 잡화 등 다양한 물품이 판매됐으며 안산 이마트고잔점의 후원으로 볼거리가 많은 행사로 진행됐다.
이경우 초지종합사회복지관장은 “바자회를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초지나눔바자회의 지속적인 운영을 이어가겠다”며 바자회 진행을 위해 적극적으로 후원에 동참해준 이마트 및 지역주민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초지종합사회복지관은 이번 초지나눔바자회를 이마트 고잔점, 지역주민의 물품 후원을 중심으로 매월 1회 진행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나눔의 장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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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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