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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아동학대예방캠페인 '정서학대알리미' 진행
  • 승인 2019.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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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정서학대 유형 알리기 및 예방에 나서
강원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25일 정서학대에 대한 민감성을 증진시키고자 망상해수욕장에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예방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진은 캠페인에 참여한 관광객들의 모습.(사진제공=강원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강원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25일 정서학대에 대한 민감성을 증진시키고자 망상해수욕장에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예방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진은 캠페인에 참여한 관광객들의 모습.(사진제공=강원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강원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25일 정서학대에 대한 민감성을 증진시키고자 망상해수욕장에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예방캠페인 '정서학대알리미'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관광객들이 생각하는 정서학대유형에 투표해보며 일상생활에서 무의식적으로 행해지는 정서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진행된다. 또한 대한민국의 아동학대 현황을 알리며 우리 주변의 아동에게도 관심을 가지고 아동학대예방활동에 동참할 것을 권유했다.

이상욱 강원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이번 활동에 참여한 사람들의 아동학대예방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학대로 고통 받는 아동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강원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이 앞장서겠다"고 캠페인에 대한 의미를 전했다.

강원권역아동보호전문기관 2018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강원도에 접수된 아동학대 1209건의 사례 중 정서학대의 범주에 포함되는 사례는 총 850건으로 약 70.3%를 차지한다.

정서학대의 범주는 고성, 폭언, 욕설, 다른 자녀와 비교, 부부싸움 노출 등의 행위가 있으나, 이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개선과 아동권리 증진을 위해 아동학대예방캠페인을 연간 진행하고 있다.

한편, 강원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복지법 제 45조(아동보호전문기관의 설치)에 의거하여 지난 2015년 11월 9일에 설치됐다. 현재 아동학대 신고접수 및 전화상담, 현장조사 및 위기개입, 상담 및 치료서비스, 아동학대 예방교육 및 홍보활동 등의 아동 보호를 위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