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보호대상자에서 보호가 중지된 것에 항의하던 복지민원인이 갑자기 흉기를 들고 험한 욕설을 퍼부면서 전담공무원을 죽이겠다고 책상을 부수고 의자를 집어던지는 등 폭력 등 행패를 부리다 몇 시간만에 겨우 진정시켜 복지민원인을 돌려보냈다.」, 「긴급생계지원금 미입금에 대한 항의를 하던 복지 민원인에게 심한 욕설과 함께 주먹으로 폭행을 당한 전담공무원이 쓰러지면서 기절하였다. 이 과정에서 복지민원인은 태연하게 아이스크림을 먹는 잔인하고 비인간적인 모습이 전국 언론에 보도되었다.」 위의 사례는 필자가 33년전 사회복지전담공무원으로 근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