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15세 미만 청각장애아동이 대상이며, 최대 1000만원 한도 내에서 수술비 뿐 아니라 언어, 청능 훈련 등 재활치료비도 지원한다.
서울시는 "최대 15세이전에 수술과 치료를 받으면 회복이 가능하다"며 "인공달팽이관 수술은 장애정도에 따라 400~700만원 정도가 소요되고 최대지원금 1000만원 중 남는 금액은 재활치료비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원 신청은 7월 4일까지 거주지 동사무소로 하면 된다. 문의 02)3707-8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