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나눔 큰사랑' 전달식
'작은나눔 큰사랑' 전달식
삼성전자와 삼성복지재단이 주관하는 '2008 작은나눔 큰사랑' 전달식이 21일 삼성아동교육문화센터 강당에서 개최됐다. 올해는 1005건의 프로그램을 심사한 결과, (사)들꽃청소년세상의 '지역사회네트워크를 통한 평화로운 학교지원 프로젝트 '365 79 SAIDA(365일 친구 사이다)'' 등 44건의 프로그램이 선정돼, 총 4억 9800만원이 전달됐다.

'작은나눔 큰사랑' 전달식
'작은나눔 큰사랑' 전달식
정호진 삼성전자 사회봉사단 사무국장(왼쪽)이 올해 지원대상 기관에게 지원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작은나눔 큰사랑' 전달식
'작은나눔 큰사랑' 전달식
김은선 삼성복지재단 상무(오른쪽)가 지난해 우수 기관에 대해 시상하고 있다.

'작은나눔 큰사랑' 전달식
'작은나눔 큰사랑' 전달식
'작은나눔 큰사랑 사업'은 지난 1991년 '사회복지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출발해 1998년 현재의 이름으로 발전돼 이어져왔다. 그간 지원된 금액은 1663개 기관에 총 360억원에 이른다.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내빈과 지원대상에 선정된 기관 대표들. 이날 내빈으로는 김득린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김경애 한국여성정책연구원장, 변재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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