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예산처 기자단, 소아암 어린이 후원
옛 예산처 기자단, 소아암 어린이 후원
기획예산처 기자들이 그간 회비로 모금한 운영비 잔액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새생명지원센터에 13일 전달했다. 윤근영 연합뉴스 편집국 경제부차장(사진 오른쪽에서 세번째)은 "뇌종양으로 치료중인 이모군의 수술비로 써달라"며 700여만원의 성금을 김득린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사진 왼쪽에서 세번째)에게 전달했다. 이 운영비는 기자단이 한달에 3만원씩 납부한 것으로, 기획예산처가 기획재정부로 통합되면서 남게 된 운영비를 뜻깊은 곳에 사용키로해 기부됐다.

옛 예산처 기자단, 소아암 어린이 후원
옛 예산처 기자단, 소아암 어린이 후원
성금 전달식을 마치고 환담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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