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회 새내기사회복지상 시상식
50회 새내기사회복지상 시상식
새내기사회복지상 50번째 수상자가 배출됐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삼성전자, 국민일보가 공동 주관하는 '제50회 새내기사회복지상 시상식'이 22일 한국사회복지회관 6층 중회의실에서 개최됐다. 푸드뱅크를 대상으로 한 이번 시상식에서는 폐광지역의 소외계층 독거노인 세대와 결식가정 등에게 기탁물품을 배분해 나눔문화 정착에 기여한 김재영 영월기초푸드뱅크 사회복지사에게 영광이 돌아갔다. 왼쪽부터 서신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 김득린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손수호 국민일보 부국장, 김재영 사회복지사와 그 가족, 정호진 삼성전자 사무국장, 노인국 영월사회복지회 대표.

50회 새내기사회복지상 시상식
50회 새내기사회복지상 시상식
정호진 사무국장이 부상인 최신형 노트북을 전달하고 있다.

50회 새내기사회복지상 시상식
50회 새내기사회복지상 시상식
손수호 부국장이 노인국 대표에게 기관격려금을 전달하고 있다.

50회 새내기사회복지상 시상식
50회 새내기사회복지상 시상식
김재영 사회복지사(40)는 1991년 육군 학사장교로 임관해 특수전사령부에서 10년 넘게 근무하다 2006년 뒤늦게 사회복지계에 뛰어든 늦깍이 새내기다.
저작권자 © 복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