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들장애인야학이 교육공간 마련을 위한 모금공연을 벌인다.
노들장애인야학이 교육공간 마련을 위한 모금공연을 벌인다.

노들장애인야학이 교육공간 마련을 위한 모금공연을 벌인다.노들야학 교육공간 마련을 위한 모금공연이 1월 26일 오후 5시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열린다.

이날 공연에는 꽃다지밴드, 들꽃, 박준, 장애인문예창작단이 출연하며, 노들공연팀도 꽁트, 수화, 몸짓, 합창 등의 프로그램을 가지고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14년의 역사를 가진 노들장애인야학은 그동안 정립회관 시설을 이용해 왔으나, 시설측의 이전요구로 올초부터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 천막을 설치하고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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