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위원장은 최근 "미국도 대통령직속에 장애인위원회가 있어 한국인 출신인 강영우 위원장이 장애인복지를 위해 큰 활약을 하고 있다"며 "이명박 정부도 장애인이 사람대접 받고 당당히 사회주체로 나서도록 하기 위해서는 장애인위원회를 격상해야 한다"고 밝혔다.
윤 위원장은 또 "사회통합과 복지시대를 열기 위해 대선공약으로 계층간 할당제를 제시한 것을 환영한다"며 "18대 총선에서는 비례대표에 지체·시각·청각 장애인 유형별로 3명 이상 공천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그는 이와 함께 2월 임시국회에서 장애인 차량 LPG면세 지원제도가 통과돼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