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웅 대한적십자사 총재는 1월 21일 장석준 사무총장 후임에 김영철(54) 서울지사 사무국장을 임명했다.

이날 임명된 김 사무총장 내정자는 대한적십자사조직법에 따라 의결기구인 중앙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사무총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김 내정자는 서울사이버대학교 출신으로 1978년 입사하여 회원홍보국장, 서울지사 사무국장 및 대한적십자사 100주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 사무처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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