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암 시각장애인 스키캠프'는 시각장애인에게 불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했던 스키에 장애인들이 도전함으로써 장애인 인식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강원도 보광휘닉스 파크에서 지난해 말 '실로암 시각장애인 스키캠프'가 열렸다. 참가자가 강사에게 스키를 배우며 조심스럽게 내려오고 있다. 이 캠프는 시각장애인에게 불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했던 스키에 장애인들이 도전함으로써 장애인 인식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리프트에서 내려 스키 탈 준비를 하고 있는 시각장애인과 강사.


▶참가자(오른쪽)가 멋지게 슬로프를 타고 내려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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