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인기드라마 '주몽'에서 '연타발'역으로 열연했던 탤런트 김병기씨(오른쪽)가 소아암·백혈병 환아 돕기사업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김씨는 8월 17일 한국복지회관 5층에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새생명지원센터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꿈이 많은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김득린 회장이 김병기 홍보대사에 위촉패를 전달하고 있다.

▲ 김병기 홍보대사는 앞으로 소아암·백혈병 환아들을 위해 미력이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서신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 김득린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김병기 홍보대사, 어상철 새생명지원센터 부장(왼쪽부터)이 위촉패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추나무 사랑걸렸네'로 우리에게 친숙한 탤런트 박현숙씨도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새생명지원센터를 맡았다. 박현숙 홍보대사가 김득린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으로부터 위촉패를 전달받고 있다.

▲ 박씨는 소아암·백혈병을 앓고 있는 환우들이 희망을 잃지 말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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