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는 최근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김록현)을 이용하는 시각장애인 부부 8쌍을 초대, 수원여대 교정에서 시각장애인 부부들의 사랑의 추억을 되살려주는 '시각장애인 앵콜 웨딩 촬영'을 했다. 시각장애인 부부가 드레스를 밟지 않게 조심하며 삼성SDI 직원들의 안내에 따라 계단을 오르고 있다.
▲이날 시각장애인 부부들의 메이크업과 헤어디자인은 수원여대 패션코디네이션과 학생들이 맡았고, 웨딩 촬영은 삼성SDI 인사팀 최용민 대리가 맡아 수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