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탁모의 날 행사
위탁모의 날 행사

▲가정이 없는 아이들을 입양되기 전까지 보살피는 위탁모를 위한 행사가 대한사회복지회(회장 이승환) 주최로 15일 강남구 대치동 샹제리제 뷔페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5년, 10년 장기근속 위탁모 8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고, 지난 1993년부터 14년 동안 장애아동의 위탁모로 봉사활동을 해온 이종례(51 )씨에게는 공로패가 주어졌다. 아이에게 우유를 먹이고 있는 위탁모의 가슴에 꽂혀있는 카네이션이 어느 꽃보다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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