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번째 주인공 탄생
40번째 주인공 탄생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삼성전자, 국민일보가 공동 주관하는 '새내기사회복지상'의 40번째 주인공이 탄생했다. 이번 주인공은 4월 장애인분야의 수상자로 선정된 장애인시설 우성원의 박지영(24.남) 씨. 박지영 씨는 시각장애를 딛고 '장애인디자인센터'를 맡아 장애인 자활을 이끈 공로가 인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5일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열린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수상자와 주최기관 대표들. 왼쪽부터 정호진 삼성전자 사회봉사단 사무국장, 김득린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손수호 국민일보 부국장, 수상자 박지영 씨, 김진기 우성원 원장, 최희도 우성보호작업시설 원장, 김주상ㆍ최성준 디자인센터 생활인, 서신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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