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홍역예방접종 현장
북한 홍역예방접종 현장
유니세프, WHO, 국제적십자재단 등 국제구호단체들은 최근 북한에 홍역이 급속히 확산된 것과 관련, 지난 3월 14일부터 18일까지 생후 6개월~15세 미만 어린이 600만 명, 4월 9일부터 11일까지 16세~ 45세 1000만 명에게 홍역예방접종을 실시했다. 이번에 북한에서 대규모 홍역캠페인을 펼치는 데 사용한 돈은 약 600만 달러로 유니세프와 WHO 등이 함께 마련했으며 운송비, 인건비 등의 진행비는 북한 당국이 부담했다. 함경남도 함주군 수흥리 병원에서 여학생들이 홍역 예방 주사를 맞고 있다.

북한 홍역예방접종 현장
북한 홍역예방접종 현장
엄마 품에 안긴 한국 아기가 홍역 예방 캠페인 첫날 강원도 안변군 천삼리 보건소에서 홍역예방주사를 맞고 있다.

북한 홍역예방접종 현장
북한 홍역예방접종 현장
평안북도 신의주 시 마전동 보건소에서 한 아기가 홍역 예방 접종 후 비타민 A약을 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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